척도 이제는 이해하고 넘어가자
제 머리속에는 척도가 마치 고등학교 수학의 행렬 같은 존재라고 인식되어 있어요. 언제나 헷갈려서 항상 여기로 돌아오고, 기초를 공부할 때 척도가 챕터1 같은 느낌이예요.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요! Nominal (명목) 우리한테 포도 한 송이와 사과 한 개, 그리고 바나나 한 개가 있다고 해봐요. 이 과일을 수치와 하려고 포도=1, 사과=2, 바나나=3 이렇게 바꿨어요. 각각의 숫자들은 이제 단 하나의 의미만 가지고 있어요. 1은 포도 2는 사과 3은 바나나. 2가 1보다 큰가요? 1+2=3 인가요? 아니죠? 사과(2)가 포도(1)보다 클 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고, 포도(1)+사과(2)=바나나(3)는 절대 아니죠? 명목척도에서는 숫자들에 크기나 순서 이런 것들이 전혀 없어요. 따라서 이 숫자들을 더하..
통계 이야기/통계 기초(기술통계->추리통계)
2020. 12. 21. 06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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