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부분의 사람은 누구나 거절당하는걸 두려워해요. 면접, 고백, 하물며 단순히 친구한테 놀러 가자고 했는데 친구가 거절하는 경우 등 아무리 사소해도 마음이 상하는 건 어쩔 수 없어요. 하지만 모든 사람이 똑같이 거절에 반응하지는 않아요. 어떤 사람은 거절을 당하면 화를 내기도 하고, 또 어떤 사람은 묵묵히 받아들여요. 그리고 거절인 듯 거절 아닌 거절 같은 모호한 상황이 있어요. 예를 들어서 친구한테 놀자고 카톡을 했는데 1은 없어져도 대답이 없어요. 친구가 바쁜 걸까요? 날 무시하는 걸까요?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은 걸까요? 오늘의 논문은 거절 민감성(rejection sensitivity)이 연인 관계나 가까운 관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논문이에요. Downey, G., & Feldman, S...
우리는 평소에 감사할 일이 너무나도 많아요. 뭔가 딱히 큰일이 없어도 단지 가족, 친구, 혹은 연인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에요. 이렇게 감사한 사람들에게 그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 당연히 관계가 좋아지겠죠? 하지만 어떻게, 왜 좋아질까요? 다시 말해, 고마움을 표현하는 게 관계를 어떻게 좋아지게 할까요? Lambert, N. M., & Fincham, F. D. (2011). Expressing gratitude to a partner leads to more relationship maintenance behavior. Emotion, 11, 52-60. 먼저 그럼 "좋은 관계"의 정의를 어떻게 내리면 좋을까요? 아주 다양한 척도가 있겠지만, 오늘의 논문에서는 "comfort in voic..
- probing
- structural equation modeling
- 프로세스
- moderation
- EFA
- 사회심리
- R 기초
- 조절분석
- 소속감
- rstudio
- indirect effect
- 부정적 평가 두려움 척도
- invariance test
- multilevel
- 간접효과
- Hayes
- mediation
- social exclusion
- Mplus
- close relationships
- process
- process macro
- 탐색적 요인분석
- amos
- SEM
- 논문통계
- 매개효과
- exploratory factor analysis
- 구조방정식
- MLM